#4 한국의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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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의 연말연시!
브라더윤
2023-12-29

"The year-end season in Korea!"

Transcript

브라더윤의 한국어 팟캐스트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라더윤의 한국어 팟캐스트 시간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한국은 감기 환자가 엄청나게 늘고 있어요. 사실 저도 한  2주 전에 1주일 정도 되게 심하게 감기를 앓았었거든요. 열도 나고 기침도 많이 나오고 일단은 목이 엄청 아팠었습니다. 그쵸. 감기가 늘 그런 것 같아요. 감기는 뭔가 매년 되게 자주 걸리잖아요. 약을 먹는다고 감기가 낫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이 얘기 듣고 충격 먹었는데, 증상, 감기 증상 뭐 콧물 나는 거나 기침 나는 거를 줄여줄 수는 있어도 감기 자체를 치료하는 건 약으로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이겨낼 뿐이지 극복할 뿐이지 약을 먹는다고 감기가 낫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감기에 걸리지 않게 내가 먼저 조심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한창 감기 걸리기 좋은 때이니까요? 한국만 그런 건 아니겠죠? 그렇죠? 지금 추운 곳은 다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건강을 잘 챙겨봅시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국의 연말연시입니다. 

 

연말연시, 연말연시라는 게 무슨 뜻인지 혹시 아시나요?
연말연시. 아마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자를 쓰는 나라들에서는 금방 의미를 유추하실 수가 있을 거라고, 의미를 떠올리실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연시라고 하는 거에서 '연'은 해, 영어로 치면 year 올해는 2023년이었죠. 그거의 연(년)을 뜻합니다. 그리고 연말의 '말'은 끝, end를 뜻해요. 그리고 연시의 '시'는 시작, start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연말연시라고 하는 건 한 해의 마지막과 그 다음 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올해에 대입해 보면 올해가 2023년이니까. 연말은 2023년 말을 뜻하구요. 연시는 곧 다가오는 2024년 초, 처음을 뜻하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자 그래서 한 해의 마지막과 한 해의 시작 연말연시에 대해서 여러분과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로, 한국 연말연시의 풍경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요. 이 한국의 연말연시는 어떤 모습인가? 어떤 분위기인가? 근데 이건 사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조금 평상시보다 들떠 있는 분위기가 조금 있습니다. 자 '들떠 있다'는 거는 신나 있다, 되게 분위기가 좋다, 신났다, 밝다, 이런 뜻을 말합니다. 다들 아무래도 한 해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해가 오니까, 뭔가 더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올해 안 좋았던 건 다 날려버리자. 이런 식의 좀 들뜬 그런 신나는 분위기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자 이런 분위기에서 한국 사람들은 특별한 모임을 가지는데요. 이런 분위기에서 특별한 모임을 가지는데, 그 모임을 뭐라고 하냐면 송년회라고 합니다. 송년회. 약간 나이대가 있는 어르신분들 혹은 나이대가 좀 있는 한국 분들은 망년회라고도 씁니다. 근데 사실 이 송년회와 망년회가 거의 같은 걸 의미하긴 하는데, 망년회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망년회라는 말은 잘 안 쓰고요. 보통 송년회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면 송년회가 뭐냐? 자 송년회에서 일단 '회', 마지막에 있는 '회'는요 모임을 뜻합니다. 그리고 '년(연)'은 아까 말씀드린 '해', 그러니까 한 해 이걸 뜻하구요. '송'은 또 한자로 보내다를 뜻합니다. 그럼 이걸 합치면 '한 해를 보내는 기념으로 가지는 모임', '한 해를 떠나보내면서 가지는 모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자 그래서 한국에서는 뭐 보통 직장이나 만약에 대학교에 다닌다면 뭐 대학교 친구들 또는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 이런 여러 가지 조직끼리 조직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송년회를 가지면서 한 해를 마무리를 해요. 근데 또 이 송년회가 그냥 사람들이 모여서 뭐 하하호호 얘기하고 끝내는 그런 모임은 아니구요. 보통 한국의 송년회라고 하면, 이게 빠질 수가 없습니다. 뭐가 빠질 수가 없을까요? 그렇죠. 바로 술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원래 한국의 송년회는 이 뭐라고 해야 할까 되게 어마무시한... 어마무시한 모임입니다. 술을 마시는데 다들 들떠 있잖아요. 왜냐하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기다리는 그런 모임이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다들 아주 술을 엄청나게 많이 마시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이 송년회에서.

 

그래서 이 송년회가 되게 사람들끼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얘기 좋은 얘기, 이 좋은 얘기를 좀 어려운 말로 '덕담'이라고 합니다. 덕담도 나누면서 즐겁게 술을 마시면서 보내는 자리인데 이게 아무래도 술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면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죠. 특히나 아마 모르겠습니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가끔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직장인들 술자리, 술 모임을 보면은 보통 '소맥'을 많이 마시죠. 아마 한국 문화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소맥이 뭔지 금방 아실 것 같은데, 한국의 술인 소주와 beer 맥주를 합쳐서 소주 맥주、 줄여서 소맥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거를 많이 마시거든요. 근데 이게 다음날 숙취가 되게 심해요. 

송년회 한 번 하고 나면 그 다음 날 제대로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소맥을 너무 많이 마시니까, 이 엄청 많이 마시는 거를 '과음'한다고 해요. 그래서 소맥을 과음하기 때문에 이 송년의 다음날은 숙취 때문에 되게 힘들다. 근데 이 정도는 되게 귀여운 해프닝인데요. 이게 좀 심해지면 너무 술을 많이 마시고, 또 술집에 한 모임만 있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송년회를 가지는 여러 모임이 있다 보니까, 사람들끼리 조금 싸우기도 합니다. 그런 풍경을 또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아마 송년회 하면 저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또 뭐가 있냐면, 드라마에서 보신 적 있으실 거 같은데, 넥타이 있잖아요. 넥타이. 넥타이를 원래 목에 매야죠? 그러니까 넥타이인 건데. 이 '송년회' 하면 이 거나하게. 거나하다는 건 엄청나게 취했다는 겁니다. 

 

거나하게 취한 직장인 분들이 넥타이를 머리에 쓰고 머리에 매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러다가 시비 붙어서 싸움이 나고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죠. 그런 모습이 약간 송년회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에요. 근데 이 정도까지도 좀 귀여운데 이게 진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술을 많이 마시니까...당연한 얘기지만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차를 운전하면 안 되죠.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는 걸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이라고 합니다. 음주는 술을 마셨다는 거고. 운전은 차를 몬다는 거예요. 그래서 음주운전을 하면 절대 안 되는데, 이 송년회 때 아무래도 다들 사회 전체가 다 들떠 있고 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니까, 사람들이 조금 음주운전에 둔감해지는 게 있어요. 둔감해진다는 건 음주운전을 좀 덜 신경 쓴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때 경찰에 적발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그래서 이때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니까... 사람들이 차를 만약에 가져왔어요. 술 마시는 곳에 그러면 술 마시고 운전할 수가 없으니까. '대리운전'이라는 서비스를 또 많이 이용해요. 대리운전이라는 거는 내 차를 내가 술을 마셨으니까. 운전을 못 하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돈을 주고 "내 차를 내 집까지 대신 운전해주세요."라고 하는 게 대리운전이라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연말연시에는 이 대리운전, 대리운전을 부르고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모습도 되게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설명드린 게 제가 딱 원래 '한국의 연말연시 풍경' 하면 떠오르는 모습인데 사실 근데 이런 모습이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어요.

 

단적으로 말하면 이젠 옛날만큼 송년회 자체를 많이 가지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 왜 지금은 갑자기 송년회를 많이 안 가지는 걸까요?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바로 코로나 영향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이 많이 줄어들었죠. 이제는 코로나가 거의 끝났다고 해도 되는 시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코로나 이후에 확실히 코로나 전보다 송년회 같은, 술을 많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술을 엄청 많이 마시는 이런 모임 자체가 한국에서 되게 많이 사라지긴 했어요. 얼마 전에도 뉴스를 봤는데 원래 이맘때쯤, 자 '이맘때쯤'이라는 건 지금 때쯤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쯤'.

 

원래 지금쯤에는 매년 이제 송년회도 사람들이 많이 진행하고 술 많이 마시고 할 땐데... 뉴스를 보니까, 송년회 같은 모임이 많이 없어서 술집 주인분들, 음식점 주인분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의 의식이라고 해야 되나요? '의식'이라는 건 생각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꼭 송년회를 해야 되나? 꼭 굳이 내가 사람 많은 데 가 가지고 연말에 술을 왕창 마셔야 되나? "이런 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옛날과는 변한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네, 그 다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한국인들이 연말연시에 주로 하는 '인사말'입니다. 자 인사말이라고 하는 건, 인사할 때 쓰는 인사할 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뭐 가장 기본적인 건 우리 아마 한국어 배우실 때 맨 처음에 배우는 "안녕하세요", 이런 게 인사말입니다. 자 그러면 한국인들은 연말연시에는 특히 어떤 인사말을 많이 할까요? 자 이건 간단합니다. 만약에 내가 한국인을, 이 연말연시에 한국인을 만날 일이 있다. 그럼 그냥 이거 하나만 기억하고 이거 하나만 쓰시면 돼요.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게 무슨 뜻이냐? 이거를 만약에 영어로 번역하면 우리가 흔히 쓰는 'Happy new year'가 됩니다. Happy new year.  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한국어로 이제 좀 설명을 드리면, '새해'라는 거는 새로운 해, New year를 뜻합니다. 여기선 이제 2024년을 말하는 거겠죠. 그리고 새해 복의 '복', '복'은요, 영어로 따지면 Lucky 또는 Happiness 그래서 한국어로는 행운이나 행복을 뜻하는 게 복이에요. 그거를 많이 받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뜻이죠. 24년에는 행운과 행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이런 뜻의 인사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이거를 지금 무렵, 그니까 정말 12월 말부터 한 1월 초 때까지.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는 한국인들은 그냥 누구만 만나면 다 습관적으로 말을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런 걸 이제 사람 가리지 않고 많이 말합니다. 저도 오늘, 오늘도 오디오북 하나를 녹음하고 왔거든요. 근데 오늘 마주치는 분들에게, 오늘만 해도 한 5번 정도는 들은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저도 그 정도 말한 것 같구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한국인 친구를 만날 일이 있다, 지금. 그러면 만나서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면 한국인분이 되게 좋아할 겁니다. 재미있어 할 거예요. 좋아할 거예요. 자 좋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명드리고 싶은 거는, 한국인이 새해에 먹는 음식인데요. '새해'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제 '설날'이란 말을 쓰고 싶은데. 자 설날이 뭐냐면... 일단 '날'입니다. day인데 day. 설날은 쉽게 말하면, 한국에서 1월 1일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1월 1일. 자 한국에서는 1월 1일을 '설날'이라고 부릅니다. 설날은 뜻을 굳이 풀이하자면, 새해의 첫 시작 날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새해가 처음 시작되는 날. 자 이 설날에 한국인은 뭘 먹냐를 얘기하기 전에, 잠깐 좀 어려운 얘기를 하나 하고 싶은데. 한국의 설날이 방금 제가 며칠이라고 했죠. 몇 월 며칠이라고 말씀드렸죠? 1월 1일이라고 말씀드렸죠? 근데 사실 한국에는 이 설날이 일 년에 두 번 있습니다. 1년에 설날이 두 번 있어요.

 

"아니 1월 1일은 1년에 한 번뿐인데 어떻게 설날이 두 번이 있다는 거냐? 말이 안 된다!"가 아니라. 이게...역사가 조금 복잡하긴 한데, 이유가 좀 복잡하긴 한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우선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세계에서 사용하는 달력은 크게 두 종류가 있죠. 두 종류. 하나는 보통 유럽이나 미국에서 써왔던 Solar calendar. '양력'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 양력, Solar calendar가 있구요. 그 다음은 우리 아시아권, 한국이 있는 이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음력'. 음력은 영어로 따지면 Lunar calendar죠. 즉, 달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양력과 음력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한국은 당연히 양력이 아니라 음력을 쓰는 나라였어요. Lunar calendar를 쓰는 나라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설날이라고 하는 건 양력 1월 1일이 아니라 음력 1월 1일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설날을 얘기할 때 양력 1월 1일을 떠올리는 게 아니라, 음력으로 따진 1월 1일을 떠올려요. 복잡하죠? 그래서 내년인 2024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내년의 설날은, 즉 내년의 음력 1월 1일은 양력으로 2월 10일 토요일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제 1월 1일보다 그 2월 10일을 진짜 설날이라고 생각하고, 그때 설날과 관련된 이런저런 행사를 제일 많이 해요.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음력으로 설날을 쇠어 왔기 때문에! 이 "설을 쇠다."라는 표현은 "설을 보내다."라는 뜻입니다.

 

자 그래서 돌고 돌아서 원래 얘기로 가면은, 한국이 설날에 특별한 음식을 먹는다고 했잖아요. 이 특별한 음식을 사실 뭐 집에 따라서 가정에 따라서, 이 양력 1월 1일 설날에 먹기도 하고요. 그런데 보통 음력으로 따진 1월 1일 설날에 설날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자 그러면 뭐를 먹냐? 딱 떠오르는 게 한 네 가지가 있어요. 일단은 반드시 어떤 집이라도 절대 빠지지 않는 거는 '떡국'입니다. 떡국. 떡국이 무엇이냐? 떡국은 일단 우리 '떡볶이' 할 때 '떡' 있죠. 영어로는 rice cake죠 떡을 아주 얇게 썰어서 물을 넣고 일종의 수프처럼 만든 거예요. 수프. 그래서 떡이 들어간 국이라 해서 떡국이라고 합니다.

 

이 떡국이 왜 되게 중요하냐면, 한국에서는 이 떡국을 먹는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냐면,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는 의미를 가져요 그래서 설날에 가족들 친척들끼리 모여서 떡국을 한 그릇 먹으면, "이제 내가 올해 한 살을 더 먹었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설날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게 이 떡국이고요.

 

그밖에는 뭐, 뭐 한국인이면 다 좋아할 만한 음식 '갈비찜'. 갈비찜이라는 음식도 많이 먹구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잡채'. 잡채도 빠지지 않고 먹구요. 그리고 '나물'. 나물은 쉽게 말하면, 야채인데... 야채들을 버무렸다고 표현하거든요. 야채들을 뭐 참기름 소금 이런 걸로 무쳐서 먹는 게 나물이란 음식입니다. 이 밖에도 정말 집에 따라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음식이 있지만 이 네 가지는 어느 지역에서든 어느 집에서든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설날에는 보통 떡국과 갈비찜과 잡채와 나물을 많이 먹는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저의 팟캐스트에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오늘은 한국의 연말연시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나눠봤다? 제가 얘기를 드렸는데요. 어떠실까요?여러분들이 사시는 나라의 연말연시 풍경은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제가 말씀드린 한국의 연말연시 모습하고는 어떤 게 다를지. 그런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자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감기가 많이 유행하니까요. 부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올 한 해 마음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시기를 다시 한번 바라겠습니다.

 

자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즐거운 팟캐스트로, 아마 2024년에 인사드리게 되겠네요. 내년에 더 즐거운 팟캐스트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ords & Phrases

  • 감기 (cold) (風邪)
  • 심하게 (severely) (ひどく)
  • 엄청나게 (tremendously) (ものすごく)
  • 앓다 (to suffer from) (苦しむ)
  • 열 (fever) (熱)
  • 기침 (cough) (咳)
  • 목이 아프다 (have a sore throat) (喉が痛い)
  • 자주 (frequently) (頻繁に)
  • 충격을 먹다 (be shocked) (ショックを受ける)
  • 증상 (symptom) (症状)
  • 치료하다 (treat) (治療する)
  • 약 (medicine) (薬)
  • 이기다 (overcome) (克服する)
  • 극복하다 (conquer) (乗り越える)
  • 조심하다 (be careful) (気をつける)
  • 송년회, 망년회 (year-end party) (忘年会)
  • 분위기 (atmosphere) (雰囲気)
  • 들뜨다 (be excited) (浮き浮きする)
  • 좋은 일 (good things) (良いこと)
  • 다가오다 (approach) (近づく)
  • 모임 (gathering) (集まり)
  • 해, 년(연) (year) (年)
  • 시작 (start) (開始)
  • 끝 (end) (終わり)
  • 풍경 (scene) (風景)
  • 마무리하다 (conclude) (締めくくる)
  • 날려버리다 (let go) (吹き飛ばす)
  • 주제 (topic) (テーマ)
  • 의미를 유추하다 (deduce the meaning) (意味を類推する)
  • 소맥 (soju + beer cocktail) (ソメック)
  • 숙취 (hangover) (二日酔い)
  • 술자리 (drinking gathering) (飲み会)
  • 과음 (excessive drinking) (飲みすぎ)
  • 음주운전 (drunk driving) (飲酒運転)
  • 대리운전 (designated driver service) (代行運転)
  • 풍경 (scene) (風景)
  • 거나하다 취하다 (be heavily intoxicated) (酔いつぶれる)
  • 넥타이 (necktie) (ネクタイ)
  • 갑자기 (suddenly) (突然)
  • 눈치채다 (notice) (気づく)
  • 주인 (owner) (オーナー)
  • 힘들어하다 (struggle) (苦しむ)
  • 생각 (thought) (思考)
  • 의식 (consciousness) (意識)
  • 왕창 (a lot) (たくさん)
  • 인사말 (greetings) (挨拶)
  • 설날 (Lunar New Year) (ソルナル)
  • 양력 (Solar calendar) (太陽暦)
  • 음력 (Lunar calendar) (太陰暦)
  • 떡국 (rice cake soup) (トック)
  • 갈비찜 (braised short ribs) (カルビチム)
  • 잡채 (Japchae: mixed vegetables with meat) (ジャプチェ)
  • 나물 (seasoned vegetables) (ナムル)
  • 감사하다 (be thankful) (感謝する)
  • 건강을 챙기다 (take care of one's health) (健康を気遣う)
  • 마음 따뜻하게 (warm-hearted) (心温か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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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브라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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