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한국의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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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의 전래동화!
브라더윤
2024-01-21

"A Korean Folk Tale"

Transcript

 

브라더윤의 한국어 팟캐스트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브라더윤의 한국어 팟캐스트 시간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네 오늘은 2024년 1월 20일 토요일에 이 팟캐스트를 녹음하고 있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즐겁게 보내셨을까요? 저는 사실 어제 이 팟캐스트를 녹음하려 했었거든요. 원래 어제 녹음하려고 했었는데, 왜 어제 녹음을 못했냐면. 제가 어제 오디오북 하나를 녹음했습니다. 근데 오디오북에서 약간 괴물 소리 같은, 괴물 소리 같은 걸 내는 연기를 해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목을 좀 많이 써서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어젯밤에 팟캐스트를 녹음하려고 하니까 할 수는 있는데, 녹음할 수는 있었는데, 녹음할 수는 있었는데, 조금 기운이 안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조금 더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녹음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루 미뤄서 오늘 토요일에 오늘 토요일에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 그리고 요즘 주위에 보니까, 감기 환자가 되게 많더라구요. 오늘도 아는 사람 통해서 들으니까. 주변에 감기 환자를 많이 봤다고 하던데... 여러분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이니까요. 언제나 감기 안 걸리게 조심 또 조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오늘은 조금 빠르게 본격적인 주제로 한번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드릴 이야기는 바로바로바로 한국의 전래동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래동화. 여러분 전래동화가 뭔지 알고 계실까요? 전래동화라는 건 아주 옛날부터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여기서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란 거는(것은) 정말 호랑이가 담배를 피웠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관용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흔하게 사용되는 문구입니다. 표현이에요. 흔하게 사용되는 표현인데. 아주아주 옛날의 일을 가리킬 때 아주아주 옛날의 일을 가리킬 때,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자 아무튼 전래동화는 그렇게 아주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즉 말에서 말로 전해져 내려온 동화를 말합니다. 이때 동화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말해요. 다시 말해, 전래동화라는 건 아주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사실 전래동화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다 있죠. 전래동화가 없는 나라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쵸(그렇죠). 한국도 굉장히 굉장히 많은 전래동화가 있어요. 굉장히 많은 전래동화가 있는데. 자 오늘은 여러분께 한국의 수많은 전래동화 중에서 한국인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래동화 하나를 여러분께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 제목은 <선녀와 나무꾼>입니다. <선녀와 나무꾼>. 자 여기서 선녀는, 하늘에서 옥황상제라고 하는 하늘을 지배하는, 하늘을 다스리는 신이 있거든요? 그 하늘을 다스리는 옥황상제라고 하는 신을 모시는 여자예요. 옥황상제라고 하는 신을 모시는 여성입니다. 그 사람을 선녀라고 하는데, 보통 선녀는 굉장히 신비로운 존재로, 그리고 굉장히 아름다운 미녀로 보통 그려져요. 보통 작품에 나타나요. 이해되시나요? 자 그것이 선녀고요. 나무꾼은 나무를 베는 일을 하는 사람을 나무꾼이라고 합니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도끼 같은 걸로 베는 사람을 나무꾼이라고 해요. 자 이제 선녀와 나무꾼이 뭔지는 이해하셨죠. 자 그러면 도대체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부터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해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어느 한 마을에 서른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못한 한 노총각 나무꾼이 살고 있었어요. 여기서 노총각이라고 하는 건 나이가 많이 들 때까지 결혼 못한 남자를 말합니다. 자 그런데 어느 날, 나무꾼은 평소와 같이 평소처럼 산에 올라가서 산에 올라가서 열심히 나무를 베는 중이었어요.

 

그때 갑자기 저기서 웬 사슴! 사슴 한 마리가 달려오더니,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나무꾼님 지금 사냥꾼이 저를 쫓아오고 있어요. 제발 저를 좀 숨겨주세요.”

 

이 말을 들은 나무꾼은 사슴이 너무 불쌍해서 사냥꾼으로부터 사슴을 숨겨주기로 합니다. 즉 사슴을 도와주기로 한 거죠. 자 그렇게 해서 사냥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사슴이 나무꾼에게 말합니다.

 

“나무꾼이 이 은혜를 꼭 갚고 싶은데... 소원을 하나 말씀해 주시면, 제가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요.

 

자 이 말을 들은 나무꾼은 자신의 소원을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아내가 생겼으면 좋겠어.”라고 말이죠.

 

이렇게 해서 나무꾼은 사슴에게 아내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말하게 됩니다.

 


자 이 말을 들은 사슴은 나무꾼에게 하늘의 선녀들과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얘기해 줍니다. 하늘의 선녀들과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가르쳐줘요. 바로 이 산 근처에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오는 연못이 있다는 거예요. 이 산 근처에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는 연못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해줘요 선녀들이 목욕할 때 날개가 달린 ‘날개옷’을 벗어 두는데 선녀들이 벗어둔 그 날개옷을 훔쳐서 숨겨 놓으면, 그 옷의 주인인 선녀는 하늘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때 나무꾼 당신이 그 선녀를 집에 데려와서 보살펴주면, 돌아갈 곳이 없어진 선녀가 당신과 결혼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사슴이 나무꾼에게 말해줍니다. 

 

여러분 이거 당연히 범죄죠? 절대 이러면 안 되는데... 옛날 이야기니까... 그쵸(그렇죠). 옛날 이야기니까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고요. 당연히 현대의 관점, 지금의 시각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렇죠. 자 지금 시각에선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나무꾼은 결국 사슴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밤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는 연못에 몰래 다가가서 날개가 달린 옷, 즉 날개옷 하나를 슬쩍 훔쳤어요. 그리고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뒀습니다.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두고 다시 연못으로 돌아와 보니까, 다른 선녀들은 다 하늘로 올라갔는데 선녀 한 명만 연못가에 남아서 엉엉 울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바로 그 선녀가 나무꾼이 훔친 날개옷의 주인인 겁니다. 나무꾼은 그 선녀에게 가서 이렇게 말해요.

 

“내가 당신의 옷을 훔쳤습니다. 나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나중에 옷을 돌려줄게요.”라고요.

 

이게 참... 네... 안 됩니다. 그렇죠? 안 되는 일이지만, 옛날 얘기니까 그죠(그렇죠)? 자 그렇게 해서 결국 선녀는 나무꾼을 따라가고요. 나무꾼과 결혼을 해서 어느덧 아이를 두 명 낳게 됩니다.

 

자 그러던 어느 날, 그렇게 함께 지내던 어느 날, 선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괴로워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선녀는 줄곧 다시 말해, 쭉 자기의 고향인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있었거든요. 눈물을 흘리던 선녀는 나무꾼에게 자신의 날개옷을 한 번만 입어 보면 안 되겠냐고 부탁하게 됩니다. 날개옷을 한 번만 입어 보겠다고 말하게 되는 거죠. 나무꾼은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사슴이 처음에 이 선녀들에 대해 얘기해 줄 때 한 가지 당부했던 얘기가 있거든요. 자 당부했던 얘기라는 거는(것은) 조심하라고 말했었던 내용이라는 겁니다.

 

나무꾼에게 한 가지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바로 뭐였냐면, 선녀가 아이를 세 명 낳기 전까지는 절대 날개 옷을 보여주면 안 된다는 거였죠. 왜냐하면, 아이가 두 명이면 양팔에 아이를 안고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아이가 세 명이 되면 양팔에 세 명을 다 안을 수 없으니까 하늘로 올라가진 못할 거라는 거예요. 자 이걸 떠올린 나무꾼은 사슴의 말대로 아직 세 명의 아이를 낳지 않았으니까, 지금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았지만... 선녀가 너무 힘들어하고 너무 괴로워하니까, 결국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 이제 아이도 두 명이나 있으니까. 그가 옷을 보여줘도 하늘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그래 괜찮을 거야.’라고 말이죠.

 


자 그러면서 숨겨 두었던 날개옷을 선녀에게 보여주고요. 선녀는 옷을 한번 입어 보겠다고 말하고, 옷을 입자마자 양팔로 두 아이를 끌어안고 곧바로 자신의 고향 하늘나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나무꾼은 그것을 보고는

 

‘아... 안 돼!’라고 울면서 후회했지만, 이미 소용이 없었죠.

 

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게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줄거리 그리고 결말입니다. 되게 배드 엔딩이죠? 배드 엔딩이란 건 슬픈 엔딩. 그렇죠. 물론 나무꾼 입장에서 슬픈 거고(것이고), 선녀 입장에선 해피엔딩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자 그런데 사실 여러분 아마 여러분 나라의 전래동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전래동화는 대부분의 전래동화는 결말이 하나만 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전래동화는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결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전래동화는 여러 가지 결말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이 선녀와 나무꾼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결말이 가장 흔하고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이것 말고도 다른 결말들도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이 선녀와 나무꾼의 또 다른 결말 한 두 가지만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네. 첫 번째 결말입니다. 이 결말은 나무꾼에게 있어서도 해피엔딩인데요. 자 다음과 같습니다. 선녀와 아이들을 하늘로 떠나보내고, 매일매일 슬픔에 빠져 지내던 나무꾼. 자 이런 나무꾼을 안타깝게 여긴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맨 처음에 나무꾼에게 선녀에 대해 얘기해 줬던 사슴이죠. (나무꾼이 불쌍해) 나무꾼이 불쌍했던 사슴은 나무꾼에게 다시 나타나서, 선녀와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줍니다.

 

“나무꾼님! 하늘나라에서 선녀들이 목욕하는 연못의 물을 푸기 위해 줄에 두레박을 매달아 아래로 보낼 때가 있어요. 그때 그 두레박에 올라타면, 나무꾼님도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라고요.

 

여기서 물을 푼다는 건 물을 그릇에 담는다는 걸 말하고요. 두레박이라고 하는 건 물을 퍼서 담는 도구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선녀들이 목욕하던 연못의 물을 담기 위해 그릇에 담기 위해 두레박이라는 그릇을 줄에 매달아서 땅으로 내려보낸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그때 두레박에 잘 올라타면, 저 하늘나라까지 올라가서 선녀와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얘기죠. 나무꾼은 어떻게 했을까요? 

 

나무꾼은 사슴이 시킨 대로 그 두레박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계속 올라가서 결국 하늘나라에 도착하게 되죠. 자 하늘나라에 올라간 나무꾼은 선녀와 아이들을 다시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네... 해피엔딩이죠. 자 이것도 여러분 되게 흔한 결말 중의 하나예요. 되게 흔하고 행복한 결말이어서, 그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 있죠?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는 이 버전이 실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되게 희망적이니까요. 되게 밝은 얘기잖아요. 그렇죠. 자 이게 첫 번째 결말입니다.

 

자 그다음으로, 두 번째 결말을 말씀드릴 건데요. 이 두 번째 결말은 방금 말씀드린 첫 번째 결말에서 이어지는 얘기입니다. 자 하늘에 올라와서 선녀와 아이들을 다시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나무꾼은, 어느 날 문득 땅에 남겨두고 온 늙은 어머니가 그립고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자 나무꾼이 매일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선녀는 나무꾼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말해요.

 

“여보, 이 말을 타면 잠깐 동안 땅에 내려가서 어머니를 뵙고 올 수 있어요.”라고요.

 

자 그러면서 한 말을 나무꾼에게 주는데, 그 말은 되게 특이하게 생겼어요. 왜냐하면, 얼굴 그러니까 머리는 용(dragon) 머리는 용인데, 몸은 말(horse) 그니까(그러니까) 머리는 dragon 몸은 horse인 아주 특이한 말이에요. 자 이 말을 타면 저 땅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올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이 그 말에 올라타서 출발하려는 순간,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얘기해 줍니다. 주의해야 할 것을 얘기해 줘요. 바로 절대로 그 말 위에서 내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말 위에서 내리는 순간, 두 번 다시는 하늘나라로 올라올 수 없다는 겁니다. 나무꾼은 알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 말에 올라타서 슝~ 하고 땅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는(그러고는) 어머니가 계시는 집을 찾아가게 되죠. 

 

자 아들이 돌아온 걸 본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반겨주시고요. 그러면서... 이 부모님의 마음이란 게 그렇죠? 아들을 보니까, 뭐라도 좀 맛있는 걸 먹여주고 싶은 거예요. 맛있는 걸 주고 싶어서... 집에 뭐가 있었냐면 뜨거운 팥죽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 팥죽이라는 건 이제 아마 외국 분들은 잘 모르실 수가 있는데,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팥죽이라는 건 팥을, 여기서 팥은 red bean을 말해요. 빨간 콩 있죠? 그 빨간 콩을 팥이라고 하고요. 그 팥을 물에 넣어서 아주 오랫동안 끓여요. 끓여요. 아주 오랫동안 끓이면 되게, 마치 유럽에서 오트밀을 물에다 넣어서 끓여 먹기도 하죠? 그러한 비주얼(visual)의 음식이 됩니다. 그런 아주 뜨거운, 오랫동안 끓여서 먹는 음식이 팥죽인데, 어머니가 아들을 보니까 이 팥죽이라도 먹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이 팥죽을 그릇에 담아서 가져오구요. 말에 타 있는 아들에게 숟가락으로 떠서 한 입 먹여주려고 하는 순간, 아차! 실수로 팥죽이 말의 등 위에 떨어집니다. 근데 그 팥죽이 되게 뜨겁다고 했죠? 갑자기 뜨거운 게 등에 떨어지니까, 말이 어떻게 반응했겠습니까? 그렇죠. 막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를 피우는 거예요. 그러는 와중에 말의 등에 타 있던 나무꾼이 그만 말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까 선녀가 뭐라고 했었죠. 절대로 말의 등에서 내려오면 안 된다고 했죠. 그쵸(그렇죠)? 말에서 내려오는 순간, 두 번 다시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말의 등 위에서 떨어진 나무꾼은 땅에 남게 됐고요. 놀란 말 혼자 하늘나라로 휙 하고 날아가 버립니다. 올라가 버립니다. 이렇게 해서 나무꾼은 두 번 다시는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 그 뒤로 나무꾼은 매일매일 정말 매일매일 선녀와 아이들을 그리워하면서 하늘을 보며 울게 됐고요.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시름시름 아파하다가 죽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렇게 죽은 나무꾼이 수탉, 자 수탉은 ‘수컷 치킨’, ‘수컷 닭’을 말합니다. 수컷 치킨. 자 수컷 치킨, 수탉으로 환생했고요. 그 뒤로 지금까지도 늘 하늘을 보면서 슬픔에 못 이겨서 “꼬끼오!” 하고 울게 되었다는 게 이 두 번째 결말입니다. 되게 배드 엔딩이죠? 슬픈 결말입니다. 그렇죠. 네.

 

자 그래서 이렇게 제가 두 가지 다른 결말까지 얘기를 드렸는데요. 아마 여러분 나라에도 이 <선녀와 나무꾼>과 되게 비슷한 줄거리의 전래동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죠. 실제로 전래동화의 줄거리, 즉 플롯(plot)은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즉 비슷한 것들이 많이 발견이 되니까요. 아마 잘 찾아보시면, 여러분 나라에도 이 선녀와 나무꾼 같은 플롯의, 줄거리의 전래동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네! 오늘은 한국의 유명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재미있는 이야기였을까요? 아무래도 전래동화는 여러분, 되게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온 이야기잖아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살아남은 이야기인데. 그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재미있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대부분의 전래동화는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선녀와 나무꾼 말고 재미있는 다른 전래동화가 많으니까요? 그런 전래동화도 여러분께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팟캐스트는 여러분 여기서 마치려고 하구요. 언제나처럼 이 에피소드의 트랜스크리트도 제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으니까요. 에피소드 설명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접속하시면, 제 홈페이지에 있는 트랜스크립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뭐 트랜스크립트 말고도 이 팟캐스트에 사용된 중요한 단어, 표현도 함께 정리해 두었으니까요! 꼭 부디 링크를 누르셔서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저는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려고 하고요. 다음에 더 도움이 되는 즐거운 재미있는 팟캐스트로 여러분께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러면 다음 시간에 만나요! 모두 안녕! 

Words & Phrases

  1. 전래동화 (folk tale) (民話)
  2.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the olden days) (虎が煙草を吸っていた時代: 昔話であることを意味する韓国の比喩的な表現)
  3. 표현 (expression) (表現)
  4. 입에서 입으로 (mouth to mouth, orally) (口伝えで)
  5. 동화 (story, fairy tale) (童話)
  6.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stories for children) (子供のための話)
  7. 수많은 (numerous) (数多くの)
  8. 옥황상제 (Okhwangsangje - a heavenly deity) (玉皇上帝)
  9. 미녀 (beautiful woman) (美人)
  10. 신비로운 (mysterious) (神秘的な)
  11. 나무꾼 (woodcutter) (木こり)
  12. 결혼 못한 남자 (unmarried man) (結婚していない男)
  13. 나이가 들다 (grow old) (年を取る)
  14. 산에 올라가다 (go up the mountain) (山に登る)
  15. 열심히 (diligently) (熱心に)
  16. 은혜 (favor, grace) (恩恵)
  17. 소원 (wish) (願い)
  18. 목욕 (bathing) (入浴)
  19. 날개옷 (winged clothes) (翼の服)
  20. 훔치다 (steal) (盗む)
  21. 아이 (child) (子供)
  22. 당부하다 (advise, warn) (お願いする, 頼む)
  23. 현대의 관점 (modern perspective) (現代の視点)
  24. 고향 (hometown) (故郷)
  25. 괴로워하다 (suffer, be in pain) (苦しむ)
  26. 배드 엔딩 (bad ending) (バッドエンド)
  27. 해피 엔딩 (happy ending) (ハッピーエンド)
  28. 지역 (region) (地域)
  29. 결말 (ending) (結末)
  30. 흔하다 (common) (ありふれている)
  31. 존재 (existence) (存在)
  32. 환생 (reincarnation) (転生)
  33. 플롯 (plot) (プロット)
  34. 감기 조심하다 (be careful of a cold) (風邪に気をつける)
  35. 설명란 (description) (説明欄)
  36. 웹사이트 (website) (ウェブサイト)
  37. 방문하다 (visit) (訪問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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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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