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브라더윤의 한국어 팟캐스트 시간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1월 24일 토요일에 이 팟캐스트를 녹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한국은 정말 춥습니다. 이번 주 내내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고 있어요. 지난주까지는 그래도 버틸 만했는데, 이번 주는 너무 추워서 밖에 오래 있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여러분은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건강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최저 기온(Minimum temperature / 最低気温 / Nhiệt độ thấp nhất)
그리고 요즘 저의 근황에 대해 짧게 말씀을 드려 보고 싶은데요. 요즘 저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일찍은 아니긴 한데요. 11시쯤에 잠들어서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있어요. 7시라니, 아마 그렇게 빠른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 근황(Recent status / 近況 / Tình hình gần đây)
그런데 저는 지금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서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아요. 주로 오후부터 일을 하죠. 그러다 보니까 원래는 9시, 10시쯤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부터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이 정도면 프리랜서치고는 꽤 일찍 일어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 프리랜서(Freelancer / フリーランス / Người làm nghề tự do)
자! 그럼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하냐? 저는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으며 베트남어 팟캐스트 영상을 1시간 정도 봅니다. 최근에는 제가 좋아하는 프엉미찌라는 가수를 인터뷰한 팟캐스트 영상을 보고 있어요. 전체를 다 보는 건 아니고요. 한 문장씩 몇 번씩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자막을 확인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에 한 세, 네 문장밖에 못 듣고 있죠. 한 달째 듣고 있는데 이제 겨우 7분쯤 들었네요. 많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속도가 붙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꾸준히 듣다 보면 몇 달 뒤에는 전체를 다 들을 수 있게 되겠죠?
○ 속도가 붙다(To pick up speed / 速度に乗る / Tăng tốc)
그런데 확실히 저는 아침에 팟캐스트를 들으니까, 오후나 밤에 듣는 것보다 더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요. 잡생각이 들지 않고, 딱 팟캐스트에만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요즘 한국어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한국어 공부에 집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처음에는 졸음 때문에 힘들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공부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잡생각(Distracting thoughts / 雑念 / Tạp niệm)
네! 이제 오늘의 주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 아르바이트(Part-time job / アルバイト / Việc làm thêm)
아르바이트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원래 독일어 '아르바이트(Arbeit)'는 '일', 즉 영어의 '워크(Work)'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이 말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짧게 또는 임시로 하는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그 의미 그대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게 된 거죠.
○ 유래되다(To originate from / 由来する / Bắt nguồn từ)
○ 임시(Temporary / 臨時 / Tạm thời)
○ 넘어오다(To come over / 伝来する / Truyền sang)
그래서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는 회사에 안정적으로 고용된 정규직이 아니라, 짧은 기간 동안 임시로 일하는 비정규직 일자리를 말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줄여서 '알바'라고도 많이 부르는데요. 오늘 저도 두 표현을 섞어 가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되다(To be employed / 雇用される / Được thuê)
○ 정규직(Regular position / 正規職 / Nhân viên chính thức)
○ 비정규직(Non-regular position / 非正規職 / Nhân viên thời vụ)
○ 일자리(Job / 職 / Chỗ làm)
네! 그럼 지금부터 한국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네! 그럼 지금부터 한국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 아르바이트의 실태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해요. ‘실태’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뜻하는데요. ‘아르바이트 실태’를 알아본다고 하면 아르바이트의 모습이 어떤한지를 알아본다는 이야기이죠. 이해가 되실까요?
○ 실태(Current State / 実態 / Thực trạng)
먼저, 한국 사람들은 언제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주로 어떤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사시는 곳에서는 보통 언제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나요? 한국은 법적으로는 만 15세, 즉 대략 중학교 3학년이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부모의 동의가 있다면 만 13세부터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긴 한데, 이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죠.
○ 목적(Purpose / 目的 / Mục đích)
○ 법적으로(Legally / 法的に / Về mặt pháp luật)
○ 동의(Agreement, consent / 同意 / Đồng ý)
그런데 사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통계를 보면, 2024년 기준으로 전체 고등학생 중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본 비율이 10.3%였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에는 그래도 전체의 약 20% 정도가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줄어들었죠. 생각해 보면, 저도 고등학교를 다닐 때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저도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없고요.
○ 통계(Statistics / 統計 / Thống kê)
자! 어떤가요, 여러분? 여러분이 사시는 곳과 비교하면 많은 것 같나요 적은 것 같나요? 참고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이 나오잖아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져서 일본 10대의 아르바이트 비율을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꽤 놀랐습니다.
○ 비율(Ratio, proportion / 比率 / Tỷ lệ)
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으로 일본 고등학생 중 약 42.4%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즉, 일본 고등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해 봤다는 거잖아요? 한국과 상당히 다른 모습이라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네! 이렇듯 한국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럼 대체 언제 아르바이트를 시작할까요? 바로, 대학에 들어간 다음부터입니다. 제가 옛날에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한국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거의 다 대학에 갑니다. 2025년 기준으로, 약 76.3%의 고등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했어요. 거의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대학에 가는 거죠. 참고로 여기서 ‘진학’은 더 위의 학교로 가는 걸 말해요.
○ 진학하다(To enter a school / 進学する / Học lên cao)
자! 이렇게 정말 대부분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대학교에 올라가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경험 비율을 조사한 구체적인 통계는 없긴 한데요.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해 보면, 대략 70~80% 정도의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대학에 가면 거의 다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저도 당연히 했었고요.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긴 했는데, 그런 친구들은 보통 집이 꽤 잘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부잣집인 거죠.
○ 부잣집(Rich family / 裕福な家 / Nhà giàu)
자! 이렇듯 대학에 가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어떤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까요? 어떤 학생들은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서, 또는 재미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합니다. 다시 말해, 돈을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거죠.
○ 경제적이다(To be economical / 経済的だ / Tiết kiệm)
이들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서 대학 등록금, 생활비, 그리고 월세를 냅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어느 정도 지원을 받긴 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모든 비용을 충당하기, 즉 채우기 어렵죠.
○ 등록금(Tuition / 授業料 / Học phí)
○ 생활비(Living expenses / 生活費 / Chi phí sinh hoạt)
○ 월세(Monthly rent / 家賃 / Tiền thuê nhà)
○ 지원을 받다(To receive support / 支援を受ける / Nhận được sự hỗ trợ)
○ 충당하다(To cover, to meet / 充当する / Trang trải)
그래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들 아르바이트를 하는 겁니다. 특히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아르바이트가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어요. 서울의 월세와 물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비싸거든요. 참고로 물가는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건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값을 말합니다.
○ 생계를 유지하다(To make a living / 生計を維持する / Mưu sinh)
○ 물가(Prices / 物価 / Giá cả)
○ 압도적으로(Overwhelmingly / 圧倒的に / Một cách áp đảo)
특히 서울의 경우 월세가 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어요. 한 통계를 보면, 2025년 5월 기준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 근처 원룸들의 평균 월세가 약 60만 원, 그리고 관리비가 약 8만 원이라고 해요. 이걸 합치면 주거비로 한 달에 약 70만 원을 내야 하는 거죠. 참고로 이건 평균이고요. 비싼 곳은 원룸의 평균 월세가 80만 원 이상인 곳도 많습니다. 너무 비싸죠?
○ 관리비(Maintenance fee / 管理費 / Phí quản lý)
○ 주거비(Housing costs / 住居費 / Chi phí nhà ở)
그런데 살기 위해서는 밥도 먹고 버스도 타야 하죠? 수업을 듣기 위해 책도 사야 하고요. 하지만 이 모든 돈을 부모님의 지원만으로는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부모님께 받는 용돈은 평균 51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것만으로는 절대 서울에서 살 수 없죠. 그래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네! 이렇듯 한국은 보통 대학생이 되고 나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과연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은 주로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아르바이트가 있지만, 역시 대학생들이 주로 하게 되는 건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입니다. 편의점, 카페, 음식점, PC방, 이런 곳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일들이죠. 참고로 응대는 누군가의 요구에 맞춰 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뜻해요.
○ 서비스직(Service job / サービス職 / Nghề dịch vụ)
○ 응대하다(To respond, to serve / 応対する / Tiếp đón)
자! 왜 이런 서비스직에 아르바이트생이 많을까요?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겠죠. 여기서 '진입장벽'이라는 건, 어떤 일을 시작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어려움을 말해요. 물론 카페나 음식점에서 일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기술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조금만 교육을 받으면 익힐 수 있는 것들이죠.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이런 서비스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겁니다.
○ 진입 장벽(Barrier to entry / 参入障壁 / Rào cản gia nhập)
자! 그리고 이 외에도 좋은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는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주로 개인 과외를 하거나 학원에서 학생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죠. 이런 일들은 다른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급이 높고 조금 더 편한 편이죠. 여기서 시급은 한 시간에 받는 돈을 뜻하는데요. 시급이 높다는 건 한 시간 일하고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외나 학원 아르바이트는 남들이 인정할 만큼 꽤 좋은 대학에 다녀야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 과외(Private tutoring / 家庭教師 / Dạy kèm)
○ 시급(Hourly wage / 時給 / Lương theo giờ)
자! 그리고 최근 많이 늘어나기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긱 이코노미’ 아르바이트입니다. 사실 저도 이번 에피소드를 준비하면서 ‘긱 이코노미’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는데요. ‘긱 이코노미’는 필요할 때마다 단기로, 즉 짧게 할 수 있는 일을 말합니다. 주로 특정한 플랫폼을 통해 일을 받아서 짧게 일하는 형태가 많다고 하네요.
○ 긱 이코노미(Gig economy / ギグ・エコノミー / Nền kinh tế Gig)
- A labor market characterized by the prevalence of short-term contracts or freelance work as opposed to permanent jobs.
- 企業が直接雇用せず、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単発・短期の仕事を請け負う働き方や、それによって成立する経済形態。
- Nền kinh tế dựa trên những công việc ngắn hạn, tạm thời hoặc làm tự do thay vì các công việc ổn định và lâu dài.
○ 단기(Short-term / 短期 / Ngắn hạn)
예를 들어, 요즘 전 세계적으로 배달 플랫폼이 엄청 발달했죠? 한국은 ‘우버이츠’는 없지만,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 이츠’ 같은 배달 플랫폼들이 있는데요. 이런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배달 일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긱 이코노미’ 아르바이트죠. 일하고 싶을 때마다 플랫폼을 통해 배달 일을 받아서 하면 되니까요.
이 외에도 물류 센터 아르바이트도 ‘긱 이코노미’ 아르바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류 센터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들이 모여 있는 큰 창고 같은 센터인데요. 여기서는 여러 물건들을 분류하기도 하고 트럭에 물건을 싣거나 내리기도 하죠. 이런 일들은 대부분 단기 아르바이트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루 또는 며칠 동안 짧게 일을 하는 경우가 많죠.
○ 물류 센터(Logistics center / 物流センター / Trung tâm kho vận)
○ 분류하다(To classify, to sort / 分類する / Phân loại)
○ 싣다(To load / 積む / Chất lên)
그런데 사실 배달이나 물류 센터 아르바이트 같은 일들은 위험하기도 하고 몸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오래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주로 하기보다는, 보통 당장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일들은 대부분 일하고 나서 금방 돈을 입금해 주거든요. 저도 옛날에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면, 쿠팡이라는 회사의 물류 센터에 가서 일을 하곤 했습니다.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지금까지 한국 대학생들이 주로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의 아르바이트가 가지고 있는 특징 두 가지만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야간 알바가 꽤 많다는 거예요. 야간 알바는 밤 시간 동안 하는 아르바이트를 뜻합니다. 한국에 놀러 오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한국은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술집은 아무리 빨라도 새벽 1~2시까지는 영업하고, 술집이 아닌 일반 음식점도 꽤 늦은 저녁 시간까지 영업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24시간 영업하는 카페도 꽤 있는 편이고, 편의점이나 PC방은 24시간 영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야간 알바(Night shift part-time job / 夜間アルバイト / Làm thêm ban đêm)
○ 술집(Bar, Pub / 居酒屋 / Quán rượu)
그런데 이렇게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건, 아르바이트생도 늦게까지 일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그러다 보니 한국의 아르바이트생들 중에는 야간 알바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야간 아르바이트는 꽤 해 봤어요.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술집 아르바이트를 꽤 많이 했었거든요? 그때는 저녁 7시부터 새벽 3~4시 정도까지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피곤해서 절대 못 할 텐데, 그때는 스무살이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한 적도 있어요. 그 알바는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했었습니다. 이것도 거의 10년 전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네! 이렇듯 한국은 야간 아르바이트가 꽤 활성화된 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런 야간 알바는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시급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아무래도 밤에 일을 해야 하다 보니 생활 리듬이 깨지고 건강에도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겠죠? 만약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다음 날 학교 수업을 듣는 데도 지장이 있을 것이고요. 여기서 ‘지장이 있다’는 건, 문제가 생긴다는 뜻이에요. 이해가 되실까요?
○ 활성화되다(To be activated, to be revitalized / 活性化される / Trở nên sôi động)
○ 생활 리듬(Daily rhythm, Life rhythm / 生活リズム / Nhịp độ sinh hoạt)
○ 지장이 있다(To be a hindrance, to be inconvenienced / 支障がある / Gây ảnh hưởng)
자! 그리고 한국 아르바이트의 특징 두 번째는 감정 노동의 강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건 꼭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한국 서비스직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해요. 여기서 ‘감정 노동’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정해진 표정이나 말투로 일하는 것을 말해요. 쉽게 말해, 속상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손님에게는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죠.
○ 감정 노동(Emotional labor / 感情労働 / Lao động cảm xúc)
○ 강도(Intensity / 強度 / Cường độ)
○ 전반적이다(To be general, to be overall / 全般的だ / Mang tính tổng thể)
○ 억누르다(To suppress, to restrain / 抑える / Kiềm chế)
○ 속상하다(To be upset, to be distressed / 心가 痛む / Buồn lòng)
물론 어느 나라나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은 감정 노동의 강도가 높은 편일 거예요. 그런데 한국은 특히 서비스직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한국 사회에 “손님은 왕이다.”라는 문화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가게에 방문해 주신 손님을 그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손님이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무례하게 굴어도, 알바생은 계속 웃으면서 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을 함부로 대하는 무례한 손님을 '진상 손님’이라고 부르는데요. 진상 손님이 아무리 진상을 부려도 알바생은 그저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알바를 하면서 많이 만나 봤었죠.
○ 우선시하다(To prioritize / 優先する / Ưu tiên)
○ 무리한(Unreasonable, excessive / 無理な / Quá sức)
○ 무례하다(To be rude / 無礼だ / Vô lễ)
○ 진상 손님(Difficult customer, Rude customer / 迷惑な客 / Khách hàng quá quắt)
○ 진상을 부리다(To behave rudely, to make a scene / 迷惑をかける / Hành xử quá quắt)
그런데 요즘은 조금 바뀐 것 같긴 해요. 물론 아직도 손님을 떠받들어야 한다는 분위기는 존재하긴 하는데, 요즘 젊은 아르바이트생들 중에는 예전만큼 손님에게 100% 맞춰 주기보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경우가 꽤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끔은 오히려 아르바이트생이 예의가 없다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걸 보면, 한국 사회의 분위기도 확실히 많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떠받들다(To support, to revere / 奉る / Tôn thờ)
○ 불만을 토로하다(To vent dissatisfaction / 不満を吐露する / Bày tỏ sự bất mãn)
네! 지금까지 한국 아르바이트의 모습이 어떠한지, 그 실태를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최근 한국의 사회 문제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바로 아르바이트의 장기화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장기화'라는 건, 어떤 현상이나 사태가 빨리 끝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걸 말해요. 즉 아르바이트가 장기화된다는 건, 아르바이트를 잠깐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게 되는 걸 말하죠.
○ 장기화(Prolongation / 長期化 / Sự kéo dài)
○ 현상(Phenomenon / 現象 / Hiện tượng)
○ 사태(Situation, state of affairs / 事態 / Tình trạng)
○ 지속되다(To continue, to last / 持続する / Tiếp diễn)
원래 한국 사회에서 아르바이트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생계비를 벌기 위해 하는 일자리로 인식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자연스럽게 아르바이트는 그만두는 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요즘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는 청년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취업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아르바이트의 장기화'는 결국 한국의 심각한 '취업난', 즉 취업이 어려워진 데서 비롯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이 첫 취업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5개월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약 1년이 지나야 취업이 가능했다는 거죠. 그리고 이 수치는 2018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예요. 점점 더 취업이 늦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2024년 기준으로, 청년의 약 9.7%는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첫 취업을 하기까지 무려 3년 이상 걸리기도 했어요. 이렇듯 취업이 점점 늦어지다 보니,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청년들은 취업 활동을 하면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겁니다.
○ 취업(Employment / 就職 / Việc làm)
○ 취업난(Job shortage / 就職難 / Sự khó khăn khi tìm việc)
○ 추세(Trend, tendency / 傾向 / Xu hướng)
자!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취업이 늦어져서 알바를 하게 되면, 결국 계속 알바만 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요즘 한국의 기업들은 직원을 채용할 때 완전 신입을 뽑기보다는 경력직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경력직은 이전에 다른 곳에서 비슷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경력이 없는 청년들은 취직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거죠.
○ 악순환(Vicious cycle / 悪循環 / Vòng xoáy ác tính)
○ 신입(Newcomer, entry-level / 新入 / Nhân viên mới)
○ 경력직(Experienced worker / 経験者 / Người có kinh nghiệm)
그런데 경력이 없어서 취직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다 보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경력을 쌓지 못한 채 나이만 들게 되겠죠? 그러면 결국 기업에서는 이런 청년들을 더더욱 뽑지 않게 되고, 뽑히지 못한 청년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 거예요. 바로 이런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네! 요즘 한국에서는 이렇게 고정적인 일자리 없이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프리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프리터'라는 말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인데요. 자유를 뜻하는 영어 '프리'와 노동자를 뜻하는 독일어 '아르바이터'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하네요.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프리터'가 사회 문제로 다루어지기 시작했고, 한국은 대략 2010년대쯤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 고정적이다(To be fixed / 固定的だ / Cố định)
○ 노동자(Worker, laborer / 労働者 / Người lao động)
그러면 한국의 청년 프리터 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2023년 기준으로, 20~30대 청년들 중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무려 100만 명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약 44만 명은 학교를 졸업한 상태였어요. 상당히 많은 수의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도 알바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러한 청년 프리터의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청년 프리터들 중에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해서 아르바이트만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책임감도 커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은 취직을 하지 못해서, 또는 당장 돈이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듯 아르바이트의 장기화 문제가 청년 프리터라는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 책임감(Sense of responsibility / 責任感 / Tinh thần trách nhiệm)
자! 그럼 이런 아르바이트 장기화 현상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첫 번째로, 결혼과 출산이 계속 미뤄지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20대와 30대의 약 30%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 "결혼 자금이 부족해서"라고 답했어요. 즉, 돈이 없어서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돈을 모으기가 조금 힘든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 대부분 최저시급을 받게 되기 때문이죠. '최저시급'은 한 시간 일했을 때 최소한 받아야 하는 임금, 즉 돈을 법으로 정한 거예요. 2026년 기준으로 한국의 최저시급은 10,320원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은 대부분 이 시급을 받고 일을 하게 되죠.
○ 미뤄지다(To be delayed, to be postponed / 延びる / Bị lùi lại)
○ 자금(Funds, capital / 資金 / Tiền tiết kiệm)
○ 최저시급(Minimum hourly wage / 最低時給 / Lương tối thiểu theo giờ)
○ 임금 (Wages, Salary / 賃金 / Tiền lương)
그런데 한국의 물가, 특히 서울의 물가를 생각하면 이 돈만 받고 생활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의 원룸 월세 평균이 60~70만 원을 넘거든요. 알바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월세와 식비 등 생활에 필수적인 지출만 한다고 해도 생계를 유지하기가 빠듯할 겁니다. 당연히 돈을 모으기는 힘들 수밖에 없죠.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는 임시로 고용되는 일이기 때문에 언제든 갑자기 일을 그만두게 될 수도 있어요. 즉 오래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거죠. 이러한 경제적인 불안함 때문에, 취직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만 하는 청년들은 자연스럽게 결혼과 출산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해가 되시죠?
○ 미루다(To delay, to postpone / 先延ばしにする / Trì hoãn)
자! 그리고 두 번째는 '아르바이트의 장기화' 문제가 '쉬었음 청년'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쉬었음 청년'은 요즘 한국 사회의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데요, 일도 하지 않고 구직 활동, 즉 일자리를 찾는 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들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쉬고만 있는 청년들이에요. 2025년 11월 기준으로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 중 '쉬었음 청년'은 무려 41만 6천 명이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청년들이 일도 하지 않고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 쉬었음 청년
- Refers to young people who are not employed and are not actively looking for work or preparing for employment, simply stating they are "resting."
- 就業も求職活動もせず、ただ「休んでいる」と答える青年層を指す言葉。
- Chỉ những người trẻ không có việc làm, cũng không tham gia các hoạt động tìm việc hay chuẩn bị xin việc mà chỉ trả lời là "đang nghỉ ngơi".
○ 구직 활동(Job-seeking activities / 求職活動 / Hoạt động tìm việc)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만 있는 걸까요? 물론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쉬고 있는 청년들도 있긴 할 거예요. 하지만 상당수는 반복되는 취업 실패와 불안정한 알바 생활에 지쳐서 아예 취업 자체를 포기해 버린 경우입니다.
청년들 중에는 졸업 후 1년, 2년, 심지어 3년 이상 취업 준비를 했지만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생계를 위해 계속 알바를 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알바를 하면 할수록 회사에서 요구하는 경력은 쌓지 못하고 나이만 먹게 되죠. 그러면 기업에서는 이들을 더 뽑지 않게 되는 것이고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취업 준비를 해도 번번이 떨어지고 알바를 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 어느 순간 취직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겁니다. 즉, 아르바이트가 장기화되고 안정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들이 결국 '쉬었음 청년'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이해가 되실까요?
○ 번번이(Every time, repeatedly / 度々 / Lần nào cũng)
이렇듯 20대에 취직하여 경력을 쌓지 못하고 알바만 하게 되면 30대가 됐을 때 취업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결국 불안정한 일자리를 전전하거나 아예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로 남게 될 수 있죠. 이건 개인에게도 비극이지만, 사회 전체로 봐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점점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있는데, 이 청년 노동력마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거니까요. 그렇죠?
○ 전전하다(To wander / 転々とする / Chuyển từ chỗ này sang chỗ khác)
○ 손실(Loss / 損失 / Tổn thất)
○ 저출산(Low birth rate / 少子化 / Tỷ lệ sinh thấp)
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아르바이트 장기화 문제의 배경에는 한국의 극심한 취업난이 있습니다. 취업이 안 되니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아르바이트를 하니까 더 취업은 안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거죠. 부디 한국의 취업난이 잘 해소되어, 지금 한국 청년들이 겪고 있는 많은 문제가 하루빨리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 극심하다(To be extreme, to be severe / 深刻だ / Nghiêm trọng)
네! 오늘은 여러분께 한국의 아르바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준비하면서, 저도 옛날에 알바를 했던 때를 떠올려 볼 수 있었는데요. 그때는 알바가 참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그때로 돌아가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네! 오늘도 저의 팟캐스트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즐거운,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 잘해 주시고요. 우린 다음 시간에 봅시다. 그럼 모두, 안녕!
○ 최저 기온(Minimum temperature / 最低気温 / Nhiệt độ thấp nhất)
○ 근황(Recent status / 近況 / Tình hình gần đây)
○ 프리랜서(Freelancer / フリーランス / Người làm nghề tự do)
○ 속도가 붙다(To pick up speed / 速度に乗る / Tăng tốc)
○ 잡생각(Distracting thoughts / 雑念 / Tạp niệm)
○ 아르바이트(Part-time job / アルバイト / Việc làm thêm)
○ 유래되다(To originate from / 由来する / Bắt nguồn từ)
○ 임시(Temporary / 臨時 / Tạm thời)
○ 넘어오다(To come over / 伝来する / Truyền sang)
○ 고용되다(To be employed / 雇用される / Được thuê)
○ 정규직(Regular position / 正規職 / Nhân viên chính thức)
○ 비정규직(Non-regular position / 非正規職 / Nhân viên thời vụ)
○ 일자리(Job / 職 / Chỗ làm)
○ 실태(Current State / 実態 / Thực trạng)
○ 목적(Purpose / 目的 / Mục đích)
○ 법적으로(Legally / 法的に / Về mặt pháp luật)
○ 동의(Agreement, consent / 同意 / Đồng ý)
○ 통계(Statistics / 統計 / Thống kê)
○ 비율(Ratio, proportion / 比率 / Tỷ lệ)
○ 진학하다(To enter a school / 進学する / Học lên cao)
○ 부잣집(Rich family / 裕福な家 / Nhà giàu)
○ 경제적이다(To be economical / 経済的だ / Tiết kiệm)
○ 등록금(Tuition / 授業料 / Học phí)
○ 생활비(Living expenses / 生活費 / Chi phí sinh hoạt)
○ 월세(Monthly rent / 家賃 / Tiền thuê nhà)
○ 지원을 받다(To receive support / 支援を受ける / Nhận được sự hỗ trợ)
○ 충당하다(To cover, to meet / 充当する / Trang trải)
○ 생계를 유지하다(To make a living / 生計を維持する / Mưu sinh)
○ 물가(Prices / 物価 / Giá cả)
○ 압도적으로(Overwhelmingly / 圧倒的に / Một cách áp đảo)
○ 관리비(Maintenance fee / 管理費 / Phí quản lý)
○ 주거비(Housing costs / 住居費 / Chi phí nhà ở)
○ 서비스직(Service job / サービス職 / Nghề dịch vụ)
○ 응대하다(To respond, to serve / 応対する / Tiếp đón)
○ 진입 장벽(Barrier to entry / 参入障壁 / Rào cản gia nhập)
○ 과외(Private tutoring / 家庭教師 / Dạy kèm)
○ 시급(Hourly wage / 時給 / Lương theo giờ)
○ 긱 이코노미(Gig economy / ギグ・エコノミー / Nền kinh tế Gig)
○ 단기(Short-term / 短期 / Ngắn hạn)
○ 물류 센터(Logistics center / 物流センター / Trung tâm kho vận)
○ 분류하다(To classify, to sort / 分類する / Phân loại)
○ 싣다(To load / 積む / Chất lên)
○ 야간 알바(Night shift part-time job / 夜間アルバイト / Làm thêm ban đêm)
○ 술집(Bar, Pub / 居酒屋 / Quán rượu)
○ 활성화되다(To be activated, to be revitalized / 活性化される / Trở nên sôi động)
○ 생활 리듬(Daily rhythm, Life rhythm / 生活リズム / Nhịp độ sinh hoạt)
○ 지장이 있다(To be a hindrance, to be inconvenienced / 支障がある / Gây ảnh hưởng)
○ 감정 노동(Emotional labor / 感情労働 / Lao động cảm xúc)
○ 강도(Intensity / 強度 / Cường độ)
○ 전반적이다(To be general, to be overall / 全般的だ / Mang tính tổng thể)
○ 억누르다(To suppress, to restrain / 抑える / Kiềm chế)
○ 속상하다(To be upset, to be distressed / 心가 痛む / Buồn lòng)
○ 우선시하다(To prioritize / 優先する / Ưu tiên)
○ 무리한(Unreasonable, excessive / 無理な / Quá sức)
○ 무례하다(To be rude / 無礼だ / Vô lễ)
○ 진상 손님(Difficult customer, Rude customer / 迷惑な客 / Khách hàng quá quắt)
○ 진상을 부리다(To behave rudely, to make a scene / 迷惑をかける / Hành xử quá quắt)
○ 떠받들다(To support, to revere / 奉る / Tôn thờ)
○ 불만을 토로하다(To vent dissatisfaction / 不満を吐露する / Bày tỏ sự bất mãn)
○ 장기화(Prolongation / 長期化 / Sự kéo dài)
○ 현상(Phenomenon / 現象 / Hiện tượng)
○ 사태(Situation, state of affairs / 事態 / Tình trạng)
○ 지속되다(To continue, to last / 持続する / Tiếp diễn)
○ 취업(Employment / 就職 / Việc làm)
○ 취업난(Job shortage / 就職難 / Sự khó khăn khi tìm việc)
○ 추세(Trend, tendency / 傾向 / Xu hướng)
○ 악순환(Vicious cycle / 悪循環 / Vòng xoáy ác tính)
○ 신입(Newcomer, entry-level / 新入 / Nhân viên mới)
○ 경력직(Experienced worker / 経験者 / Người có kinh nghiệm)
○ 고정적이다(To be fixed / 固定的だ / Cố định)
○ 노동자(Worker, laborer / 労働者 / Người lao động)
○ 책임감(Sense of responsibility / 責任感 / Tinh thần trách nhiệm)
○ 미뤄지다(To be delayed, to be postponed / 延びる / Bị lùi lại)
○ 자금(Funds, capital / 資金 / Tiền tiết kiệm)
○ 최저시급(Minimum hourly wage / 最低時給 / Lương tối thiểu theo giờ)
○ 임금 (Wages, Salary / 賃金 / Tiền lương)
○ 미루다(To delay, to postpone / 先延ばしにする / Trì hoãn)
○ 쉬었음 청년
○ 구직 활동(Job-seeking activities / 求職活動 / Hoạt động tìm việc)
○ 번번이(Every time, repeatedly / 度々 / Lần nào cũng)
○ 전전하다(To wander / 転々とする / Chuyển từ chỗ này sang chỗ khác)
○ 손실(Loss / 損失 / Tổn thất)
○ 저출산(Low birth rate / 少子化 / Tỷ lệ sinh thấp)
○ 극심하다(To be extreme, to be severe / 深刻だ / Nghiêm trọng)
嘉嶋麻友美. (2025, 4월 21일). 高校生のアルバイト調査(2025年)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조사 (2025년)]. マイナビ キャリアリサーチLab. https://career-research.mynavi.jp/reserch/20250421_95170/
김대영. (2024, 10월 17일). "그냥 월 100만원만 벌래요"…2030 '돌변'한 이유. 한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71434g
김동욱. (2026, 1월 1일). "젊고 경력도 있으면 좋겠어요"...신입 취업, 불가능한 도전이 된 이유.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1611540003908
이정후. (2024, 4월 19일). 대학생 한 달 용돈 51만원…10명 중 6명은 "용돈 부족해". 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389910
인천광역시교육청. (n.d.). 청소년아르바이트 가이드북. https://www.ice.go.kr/jci/cm/cntnts/cntntsView.do?mi=10460&cntntsId=300
지표누리. (n.d.-a). 청년 고용동향.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95
지표누리. (n.d.-b). 취학률 및 진학률.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20
지현호. (2023, 10월 31일). [프리터족 1인 가구 '경고등'①] 알바로 생계유지 청년 100만...장년화 확산 막아야. 1코노미 뉴스. https://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10
최은수, & 유서영. (2025, 7월 31일). 원룸 월세 70만원 시대…고시원으로 내몰리는 대학생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31_0003273960
통계청. (2024, 7월 16일).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가데이터처. https://mods.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10&list_no=431803&act=view&mainXml=Y
통계청. (2024, 10월 22일).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56655982